내동생 24살에 수능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 중경외시 라인 성적 나왔다.....!......

남들한테는 24살이 저러는거 한심해 보일수 있지만 난 내동생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아서 ㄹㅇ 자랑스러움.............. 모든 수험생들 다 힘냈으면

[익인1]

멋져!!

[익인2]

아공 고생했겠당

[익인3]

동생한테 고생했다고 전해줘!!

[익인4]

헐 전 대학교는 어디였어 혹시..?

[글쓴이]

안다녔어....

[익인5]

하나도 안 한심해보여 동생 진짜 멋지당

[익인6]

와 대단하다.. 혼자 인강으로 공부한거야??

[글쓴이]

응 과외랑 병행해서

[익인6]

헐글쿠나 혹시 몇월부터 공부했나 물어봐도돼?? 나도 늦은나이에 대학 다시 가고싶어서... ㅎㅎㅎㅎ

[글쓴이]

작년 10월부터 준비했어 댓쓴이도 잘할수있을겨 응원할게🥰

[익인7]

집 부자인가보네

[익인8]

이게 어떻게 한심해? 그냥 미친 자랑스러움 그 자체인데

[익인9]

공부하는거보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다는게 정말 힘든건데ㅜㅜ준비하는 동안 마음 고생도 많았겠다 학교 재밌게 다니라고 해🍀

[글쓴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