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들여서 아이한테 선택권 하나 더 만들어주는거
나도 조금 고민했음
근데 관뒀어
출산 이벤트들 너무 무서운데 내가 영어가 완벽한것도 아니고 감당 못했을거 백퍼... 내가 간다면 하와이 정도였을텐데 국내 빅5급 케어 가능했을지
그리고 생각해보면 애가 크면서 자기가 어떤경로로 이렇게 태어났는지 설명하려니 좀 짜치기도함
그걸 당당하고 문제없는거로 받아들이는 인성으로 키우고싶진 않고ㅠ 편법 꼼수라는거에 문제의식 있는 인성이면 또 그거대로 애가 스트레스받으니 딜레마ㅋㅋㅋ
어쩌면 후회하겠지만 그냥 그돈아껴 나중에 유학 보내주자고 위로하며 접음ㅠ 사실 원정출산비가 유학비보다 훨 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