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까지도 일 할 때 머리가 붕 뜬 기분이지는 않았는데 저번 주부터 일을 하긴 하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회사에 있으면 숨막히고 불안하고 퇴근하년ㅔ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자기 전에 이유 모를 불안감이 생김... 딱히 회사에서 뭔 일이 있거나 한 건 아니간 한데ㅠㅠㅠ
올해 4-10월 동안 약간 과로하다 11월 초 들어서 약간 여유 생기다보니 여태 못 푼 스트레스가 확 오는 걸 수도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