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결혼 전제로 만나는 중인데
어제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개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 키우는 개는 본인 가족이라서 무조건 신혼집에 대려와야겠다고 하네..
나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고, 내 주거공간에서 털날리는 거, 똥오줌 냄새나는 거, 나한테 막 치대는 거 진짜 참기 힘들어하는 편이야. 그래서 애인 집도 연애 초반에 2번 가고 다시는 안 갈 정도...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이 부분이 너무 걸리네
익들이라면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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