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는 잘생긴 인플루언서가 예쁜 일반인 여자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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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고 좋아요 누르고 다니는거 애인 입장에서 신경 안 쓰이나

남자가 그중에 몇명 골라서 하는건지 팔로잉 한 사람들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친한친구로 스토리도 올림

난 못생긴 남자가 저래도 불안해서 못사귈거 같은데

얼굴사진이랑 몸 좋아서 벗은 사진도 엄청 올리는데..

[익인1]

오? 완전 짜증나지

[익인2]

신경쓰이지 솔직히 인스타에 올라온 여자들 보정이라고해도 애인이든 썸남이든 짝남이든 이성한테 좋아요 누르고 거기다가 야시시꾸리한사진에도 좋아요 눌러있음 거의 뭐 멘탈 나갈듯

[익인3]

잘생기고 몸좋은 인플루언서를 연애 상대로 둬야할 왕관의 무게? 라고 생각 함...
그런게 싫어서 잘생기는 사람 안쫓아다니는 여자들도 많음
여기 커뮤사세 심해서 얼굴 잘생긴게 최고다 외치고 다니는 익들 많은데
잘생겨서 이성많아서 맘고생 해보면 저런 소리 못함.
내가 봤을 때 저런소리 하는것도 남들눈엔 다 아닌데 자기 눈에만 잘생겨 보일 확률 높은 애들이 외치고 다니는 말같음.

[익인4]

잘 생겨도 안 저러는 남자는 안 저럼. 정말 잘 생기고 자존감 높고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안 저랬어 (sns 도 보여주기 식으로 안함) . 보면 외모 많이 가꾸고 승부 볼 건 외모 밖에 없는 남자거나 자기 인정욕구를 이성의 데쉬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이 저러더라고 쇼잉하기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