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난 사이인데 나랑 나이차이는 꽤 있음 내가 좀 답답한 건 인정 그래서 최대한 노력해서 답답하게 굴지 않으려고 함... 근데 너무 꼽을 줌 말할 때 한숨쉬고 답답하다는 걸 너무 티냄 (((앞서 썼지만 나도 문제긴 함!!!!! 사회가 처음이라 유연하게 대처를 잘 못하거든) 그래도 좀 얼굴 앞에 두고 사람 다 듣는 사무실에서 그럴 필요는 없지 않나 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는 그냥 적당히 친하고 술도 같이 마시고... 그랬는데 사회로 부른 건 자기면서~~~~ ㅠㅠㅠ 실망해도 혼자 뒤에서 실망하던가... 오히려 더 위에 상사님하고는 더 잘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