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 좀 편하게 자취하게 해줘...
엄빠 성격이 안맞긴한데 엄마 행동으로 이혼위기인데
엄마 계속 나만 믿고산다면서 혈육이랑 자기 껴서 내 청약 당첨되면 셋이 같이살재
이런 부모 세상에 있냐 제발 나만 이런 경우 없다고 해줘
심지어 혈육은 자기돈만 보지 집안사정 이런거 피하고 설거지 하나 제대로 안하는데 왜 나한테만 난리인데
계속 엄마 나 취업 언제할지 물어보고
진짜 하..
내가 자취하는순간 바로 아빠버리고 나한테 붙을거 생각하니 진절머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