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중인데 육아휴직자 대체 계약직 지원하는 거 에바야?

계약직이라는 사실이 마음 한구석을 불안하게 하는데.. 그래도 취준 상태보단 낫지않을까 싶고.. 계약 끝나고 다시 취준할 거 생각하면 미쳤나 싶고..

[익인1]

굳이 싶긴함

[익인1]

보통 육휴 대체는 경력 맞춰서 뽑던데 신입도 뽑는거면 개빡셀수도 있을듯

[익인2]

요즘 바로 좋은데 가는거 어렵기도 하고 무경력<<중고신입 인데다가 계약 끝나고 취준할땐 계약직 경력이 있는 일종의 중고신입이 되는거니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물론 너무 물경력 자리면 시간낭비일수도...

[익인3]

취업 급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그래도 1년 넘게 근무할테니까 경험은 쌓을 수 있잖아

[익인4]

난 ㄱㅊ다 봄 무경력이면

[익인4]

근데 그 기간 안에 일을 충분히 적응해서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

[익인5]

요즘 다른 직장들도 기본 2년 계약직 진행하고 함. 못해도 1년 인턴(공채입사자)으로 계약직으로 함.
육휴자가 하고 있던 업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서 잘하면 정규직으로 채용될수도 있음. 일 하던 가닥이 있는 사람을 계속 두는게 낫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기에.
그리고 쓴익이가 그 일이 찰떡같이 잘 맞을 지 누가 알어. 우리 그렇게 해서 채용한 총무 담당 일 겁나 잘함.
그리고 육휴 썼던 사람은 육아기 단축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일 하던 사람 두려고 하는 마음이 클걸?

[익인5]

근데 육휴자 얼마나 쉬는데? 1년?
업무 인계는 육휴 들어가는 사람한테 받아야하는거야?

[익인6]

울회사는 대체직 뽑아놓고 육휴자 복귀하면 정규로 돌려줌 회바회이긴한데 면접 시 이전 사례 물어보거나 전환의 기회가 있는 것인지 꼭 물어보는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