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곤 엄마랑 나 단둘인데
엄마가 극심한 우울증이야
나는 자취하느냐 나와사는데 전화로 싸우거나하면
너혼자 살아라 그러고 ㅈㅅ시도해
얼마전에도 싸우고 나한테 예고하고 약100알 넘게먹어서 119부르고 그랬어
방금도 싸웠는데 또 잠수타고 나혼자 살라네
이거 정상아닌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