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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용사가, 지금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당연히 궁금하시겠지요 그럼요
우선 스근하게 260부터 찍어주고
무릉도 54층을 찍어주고
어쩌다 새 친구를 사귀고 노진힐 카듄더슬 + 하루윌 파티 결성
진힐라도 하드 잡고싶었지만... 손가락 이슈로 당분간은 노말 다님
저때 가엔링이 몇 억 하던 시절이었는데 저 사진에선 안나옴 ㅎ 나오면 달달했는데 참
아마 이때가 예상 전투력 2500만에서 3천만쯤 언저리
그리고 해방도 이때 먹자받아서 시작하게 됐고
인벤토리에 있던 비약 싸그리 싹싹 털어서 달달하게 업해주구~
265 달성
이때는 후르가 265렙에나 입장할 수 있었는데 요즘 아들은... 이런거 모르겠지
처음으로 수로 6단계 4130점도 찍어봄 남은 시간 보면 알겠지만 무적 시간 때문에 한대도 못 때리고 저기서 진짜 딱 끝남 ㅋ...
이때가 아마 헤이스트 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냥 한번 열심히 해보자고 하루에 2재 3재씩 달렸던 것 같음...
이때는 아르크스가 270에나 입장할 수 있었는데 요즘 아들은...
아케인심볼은 당연히 이미 진작 만렙이었지만 이때 드브가 무슨 미드나잇 체이서 머시기로 바뀌고 사라진다길래... 추억삼아 업적 딸 겸 해봄
진짜 겆이같았던 윌 해방퀘... ㅂㄷㅂㄷ 0.1퍼 남기고 죽어서 못깼다 이런게 제 일이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요? 이거 한번만 실패한건 아니고 꽤 여러번 리트했음
이제 와서 보니까 버프 프리저 필요하던 시절인게 레전드;
하지만 결국 깼지 으하핫
윌 스펙 만들고 깨겠다고 잡는거 한달 미뤘었어서 루시드도 그날 바로 같이 잡고 무릉 60층도 등반 성공
이때 예상 전투력 대략 5천만~6천만쯤
그리고 다시 한달 뒤 275 찍고 오디움 심볼까지 받아서 도전한 진힐라 해방퀘
얜 가볍고 날렵하게 원트 클리어~!!~!~!!!
역시 오디움이 이땐 275 입장이었는데... 사실 이때 얼마 안돼서 레벨 제한 낮추고 도원경 생김
하루윌진도 잡았고 해방 기념 하듄더슬 솔플 ezㅋㅋ
예상 전투력은 1억 언저리쯤
22성도 처음으로 달아보고
작년 여름 6차가 처음 출시되고 조각이 너무 맛있어서 재획을 조금 열심히 했더니 어느새 280
6차 나온 후 어쩌다보니 길드에서 하세이칼 스킵팟이 짜여져서 한동안 다니기 시작함 이지칼로스 쬬각이 탐나기도 했고
반바퀴 스킵팟인데 데카 꼬라지봐 ㅋㅋ (내얘기임)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무릉 70층 찍고 감격의 검마 솔플 ㅠㅠㅠ
검마 파티는 꾸준히 다니곤 있었지만 다들 너무 오버 스펙으로 다니고 있었어서 ㅋㅋㅋㅋㅋ 검마가 10분도 안걸려서 잡히는 파티였기에...
근데 그렇게 꾸준히 잡고 있었음에도 비숍 없는 솔플은 차원이 다르더라.. 1페 바컷자체도 문제고 2페 사슬이랑 눈도 너무 아프고,, 3페 레이저를 저주사가 아니라 체력사를 함... 하루에 3트씩 계속 하다가 보약 막날에 엘페일 칭호랑 블하까지 영끌에 영끌을 해서 겨우겨우 잡았다...ㅠㅎ
조각 덕분에 이때 꽤 스펙이 빨리 오른듯 예상 전투력 1.5억쯤
그리고 위 하세이칼 스킵파티에서 스펙이 다들 조금씩 오르기도 했고 한명 더 껴와서 노칼도 잡음~! 완전 스킵팟 다니다가 딜 딸려서 간섭작 하기 시작하니까 다들 엄청 패닉임 이것도 꽤 딜찍누 파티였는데..
잡긴 잡았지만 6인 파티라 서로서로 시간 조율 이슈도 있고 다들 너무 빡셌는지 얼마 안가서 해체됨 결국
하지만 파티가 해체됐다면 당연히 솔플을 해야겠죠????
옛날에 솔플 연습 조금은 해뒀어서 간섭작이 그렇게 문제되진 않았는데 오히려 딜을 너무 못 넣은듯 딜찍누 파티에만 익숙해져있다 보니까
그리고 카르시온도 가고~??
내 몇달간의 피땀눈물과 노력의 유산 = 미트라 51퍼
근데 이건 지금 생각해도 진짜 시기 좋게 잘 산듯 가격도 쌌고 후회없다 아직까지
그리고 이때부터 칠흑을 하나씩 가기 시작하는데
미트라 사고 어마어마한 스펙업을 한 카데나용 결국 노말 칼로스 솔플이라는 위업까지...!!!!! 허걱걱걱 이 꽉 찬 30분 최소컷 보이십니까 저 이렇게 멋있고 개쩌는 사람입니다
이때 스펙 2.1억 환산 6.7만
근데 하드 세렌은 더 늦게 솔플했습니다 왜냐고요? 거지같아서요 노칼 솔플한 사람 입장에서 확실하게 의견 하나 내겠는데 하세가 노칼보다 훨씬 더럽고 거지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칼 노칼 스킵팟은 좀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하세 반바퀴 파티는 안 아까움 갈 만함 진짜로 개스트레스받아
그리고 그 다음 칠흑은 바로 거공 22성 근데 이건 좀 잘못산듯 괜히 어설프게 가성비 챙긴다고 에디 에픽짜리 싼 거 주워왔는데 지금은 좀 후회됨
거공 자체를 산 게 후회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펙업 아주 굉장하고요 이때 스펙은? 전투력 2.4억 환산 7.1만
이렇게 스펙업을 했으면?????
당연히 익스우 파티를 구해야겠죠?? 대신 이 스펙으론 30분 꽉 쳐야됨 깐부 구하기도 힘들고 매주 이짓을 하면서 파티 유지하기 쉽지않음
깐부 구하고 익스우 연모를 완전 처음 해봤는데 막 그렇게 벽 느껴지고 그러진 않았던듯 나름 할만했고... 한시간 정도 연습하고 클각 보인다 싶어서 바로 클리어
근데 진짜 어이없이 잘 죽음 ㅎ 특히 레투다 직업은...말잇못
내가 이렇게 메소를 많이 벌었네 근데 그거 다 어디갔냐 ㄹㅇ
이때 제자리를 못했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입니다 사냥깐부로제자리사냥되는직업만나면그냥눈물이줄줄났어나
그 메소가 어디가긴 다 이런 데에 알뜰살뜰하게 써버렸지
이때 스펙 2.7억 환산 7.5만
루컨마에 마도서까지 가고서야 잡은 이지 카링 솔플...
이카 파티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패턴도 모르고... 워낙 악명이 높아서 먼저 겁먹고 1페 혼돈 바컷 2페 바컷날 스펙 전까지 쳐다보지도 않음
투력이랑 환산 나온 후론 칠 생각이 안 들었지만... 무릉 친게 2481년만이지만... 빌드도 다 까먹고 지금 딜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올지도 몰랐지만?
왠지 지금이라면 80층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들어서 박치기 해본 결과 80층 클리어
그리고 가장 최근...
몽벨이랑 290을 기어코 찍어버리고야 만 카데나용
업적이 따로 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몽벨 가기 전에 에테 22성 상하의도 사서 스펙은 3억이 넘어버렸다
그다음 목표는?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