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에 라팍운동회 갔을 때 생각보다

너무 춥고 넘 빨리 끝나고 얼라들 웃기긴 했는데 

먼가 구단측에서 대충 준비한 느낌? 어수선한 느낌이라 이번에는 안 갈듯(내 자리 있다곤 안 했다) 선수들이 대충 준비했다는 건 절대 아님!!

소리도 잘 안들리고 화면도 잘 안 잡히고 그래서 어예 진행 되는건지 모르겠고 그랬음 ㅠㅠ

근데 이렇게 느끼는 거 당연함 나 왕복 6시간 걸려서 갔는데 행사 3시간 함 

[라온1]

ㅇㅈ 그 어수선한 느낌... 남의집 행사 훔쳐보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