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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술마시면서 나한테 너 실수로 가져서 지울려다가 죄책감 들어서 낳았다 뭐 이런말 하면서 웃는데 눈물난다..


 
   
익인1
뭐?
2시간 전
익인2
나도 그랬어 딸 아들 다 하나씩 낳아서 지울려고 했는데 병원갈 시간 안돼서 그냥 낳은거라고
2시간 전
익인3
가끔 어떤일은 우연처럼 실수인것처럼 다가와서 빛이 되어주더라
2시간 전
익인5

2시간 전
익인4
저걸 당사자한테 말한다고?
2시간 전
익인6
티엠아이 ....그걸 왜 말하세요
2시간 전
익인7
왜 행동은 죄책감들면서 말에는 죄책감이 없으신지
2시간 전
익인8
술 마셔도 할 말 못할말 가려야지..
2시간 전
익인9
에휴.. 진짜 너무 상처다 받아칠 환경은 안되지? 너무 화나'
2시간 전
익인10
그냥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식의 유머 아냐?
2시간 전
익인11
차라리 실수였는데 지금은 성공이다 낳길 잘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지..
2시간 전
익인12
에반디
2시간 전
익인13
난 맨날 후회한다 하는데 머
괜찮아 그런말 듣는다고 하늘 안무너짐

2시간 전
익인14
그렇게말하는 부모 생각보다 많더라
2시간 전
익인15
나도 아들 아니라서 아빠가 지우려고 했다 병원에도 안왔다 이런 얘기들었는데 진짜 한심했음 ㅋㅋㅋ 어쩌라고 그 얘길 왜 하죠? 지금은 부모님이랑 잘 다니지만 어이없었음
2시간 전
익인16
실수는 그런말 하는게 실수인거 같은데
애낳는게 실수일 수가 있나 다 큰 성인들이
너도 해
실수로 집 잘못 찾아왔다고

2시간 전
익인17
나도 어쩌다보니 낳았다는 말 들음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어 내 복이 이런걸 ㅠ
2시간 전
익인18
난 오빠는 계획해서 낳았고 넌 실수로 생겼는데 그냥 낳았다고 하더라
2시간 전
익인19
나도 그렇게 태어났다는데 지금 울집에서 내가 제일 잘나간다 걱정마 일단 태어난거면 넌 우주가 도와서 나온거임
2시간 전
익인20
역시 실수가 빚은 보물이 탄생하는구나
2시간 전
익인21
아무리 그래도 보통 그런 말은 안하지 않나? 정말 어이가 없네
2시간 전
익인22
진짜 생각없는 부모들 많구나
2시간 전
익인23
2 가끔은 자의식 과잉이라고 여겨질정도로 할말못할말 구별못하시네
2시간 전
익인25
33
2시간 전
익인34
4
2시간 전
익인24
그런말 왜 하시는거야 쓰니 상처받았겠다 효도 하지말자
2시간 전
익인26
누군가 왜 사냐고 묻거든 실수를 책임지기 위해 산다고 해야 할 듯. 부모님 너무 하네
부모만 아니었어도 그런 말 하는 저의가 뭐냐고 묻고 싶다

2시간 전
익인27
자기가 무슨 칸예웨스트야? 웃기고 있어 아오 짜증나
쓰나 상처 받지 마…

2시간 전
익인28
나도. 첨엔 웃어 넘겼는데 한 순간 우울증 씨게 와서 아직까지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어.
2시간 전
익인29
저런것들은 효도하지마
나중에 지들 아플 때 돌봐달라고 할 것들이니까

2시간 전
익인30
ㄱㅊ 원래 자식은 큰 계획과 의미 없이 낳은 경우가 더 많더라
우리집은 대놓고 한명만 낳으려고 했는데 시댁에서 아들 낳으라고 구박해서 셋이나 낳아버렸다고 그랬음 난 둘째딸이고

2시간 전
익인31
나도 중학교때 친척들이 나 지우려고 했는데 낳은거라고 그래도 낳길 잘했지? 이러는거 들어버려서
일 잘 안풀리고 우울할 때마다 생각남 괜히 태어나서 가족들 힘들게 하는건가 싶어서

2시간 전
익인32
ㅋㅋㅋ 나도 학교에서 출생의 비밀같은거 알아오라해서 물어봒더니 계획에 없던 실수라던데
별로 슬프진않았음 내 친구들 다 둘째인데 대부분이 계획에 없던 애들이라더라 ㅇㅇ

2시간 전
익인33
그런말을왜해…
2시간 전
익인35
실수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탄생이었던거지
엑스레이 쇼콜라 방탄복 등 다 실수로 일어난일인데 다들 박수치잖아 넌 이것들보다 더 대단한 가치인데

2시간 전
익인36
진짜 쓸모없는 tmi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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