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자리 대표님 딸인데 12월 한달 통째로 뉴욕감 ㅜㅠ

근데 그거 대표님 어머님(그니까 할머니)랑 가족들이랑 가는거임 ㅠㅠㅠ ㅋㅋ 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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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부럽다 ㄹㅇ 하... 인생 쓰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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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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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중산층 이상이어도 여행은 걍 우리가 편의점 가듯이 가더라 까짓거 마음내키면 가는겨~!
돈 있고 시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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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잘 가는데 통째로 한달을 갈 수 있는 사람은…잘 없지 의사변호사판사 대기업 임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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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그 자녀들이 그걸 누리더라고ㅎㅎㅎ 부모가 돈이 있으니 원하는거 다 해주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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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도 돈인데 시간을 저렇게 뺄 수 있는게 제일 부러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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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나도 대표 딸인데 난 엄마랑 갈때 5일 연차 쓰고 갔는데....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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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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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2월 뉴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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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 뉴욕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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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인데 그걸 한달 통으로 빼도 전혀 상관 없는 직장이 우리나라에 가족회사 말고 존재하기는함?ㅋㅋ현타 씨게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