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92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둘다29살 동갑이고

난 돌싱이력있고 어릴때 아빠랑 이혼해서 엄마랑 둘이살아

애인은 나 돌싱인거 알고만났고 자긴 상관없다했는데

애인부모님은 나 돌싱인거 아직 몰라 애인이 말 안함

1.친구자주안만남 

2.취미가 운동이나 게임 말곤없고 거의 집돌이

3.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음 사친없음

4.외적인부분 내 이상형

5.제대로된 사회생활 X 엄마일하시는 가게에서 일함 돈은 적게범

6.모아놓은 돈 없음 나랑 잠깐 동거하면서 모아놓은 2천 다 써버림 지금은 각자 부모님집에서 사는중

7.가끔 싸울때 화나면 필터없이 막말함 근데 또 화해하고나면 나과 엄청하고 안그러겠다 고치겠다곤 해

8.결혼얘기하면 직장구하고 2년뒤쯤 하자고함 내가 하도 얘기해서 직장구하고있긴한데 쉽지않나봐..


아직 애인부모님과 인사는 한번도 안했어

돌싱인거 말하기가 좀 그런거겠지?부모님 이혼한것도 말 안했더라


추천


 
   
익인1
여기 글쓸정도면 안하는게 맞음
어제
익인2
돌싱에 이혼 가정...ㅋㅋㅋ
애인이 너랑 결혼할지부터가 문제 아님..?

어제
글쓴이
남친은 나랑 결혼하고싶다고 먼저 연애초부터 말꺼냇었어 난 돌싱인데 괜찮냐고까지 물어봤고 자긴 괜찮대
어제
익인3
너도 따질게 아닌거 같은데.. 객관적으로 남자는 별류다
어제
글쓴이
돌싱이고 애는 없어 근데 따진다기보단 내가 결혼이 가능하긴할까 돌싱을 이해해줄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다보니까 객관적으로 별로라해도 내주제에 뭘 따지나싶고...
어제
익인4
쓰니도 돌싱이고
애인도 같이 미래를 바라보는 동반자로 보기에는 부족해보이는디

어제
글쓴이
내가 돌싱이라는 마이너스가 항상 깔려있다보니 내가 결혼을 할수있을까 하고 남자보는눈이 낮아진건지..ㅠㅠ
어제
익인4
각자 상황도 상황이고 준비도 하나도 안되었는데 너무 외로워서
안정감이라도 얻으려고 도피성으로 결혼하려는 것 같음
하지마...

어제
익인5
돈 모아놓은 것도 없고 모을 줄도 모르는데 거기다가 화나면 막말까지 한다...? 돌돌싱 되고 싶은 거 아니면 헤어져
어제
익인8
22
어제
익인11
33
어제
익인6
이걸 물어봐야 하나... 물어볼정도로 확신이 없으면 하고나서 후회할듯
어제
익인7
다른거 다 떠나서 7이 진짜 오바야
결혼하면 얼마나 더 하겠어 너 저거 평생 참고 살 수 있어??

어제
글쓴이
솔직히 평생 참고살 자신없어 근데 아직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갑자기 헤어지자하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결혼전제로 사귀자니 넘어야할 산이 많고.. 헤어져야겠지..?
어제
익인7
조금씩 정리하고 다른 사람 알아봐ㅠㅠ.. 너무한 말일 수도 있지만 진짜 돌돌싱되는 지름길같아ㅠㅠ 조금만 내려놓고 멀리서 바라봐봐
어제
익인9
신중해
굳이 결혼을 해야돼?
가장으로서 썩 믿음가지 않는 남잔데

어제
글쓴이
결혼이 하고싶어 돌싱된 이유는 전남편 안마방때문에 신뢰가 깨져서 헤어지게됐어
어제
익인10
왜사겨
어제
글쓴이
서로 많이 사랑하긴 해
어제
익인10
그래도 반대
연애만해

어제
익인12
확신 안서서 여기에 물어볼정도면 안하는게 맞다고 봄,,,
어제
익인13
아니....한번 갔다왔으면 너가 더 잘 알겠지
그냥 연애만 해

어제
익인14
마마보이 가능성 높음 안대ㅣㅣ
어제
익인15
이래서 돌싱 된건가 싶은 본문과 댓글인데..
왜 굳이 결혼을 다시 하려고해?
너무 섣불리 결혼 할 생각 하지마

어제
익인16
연애만해 연애만
어제
익인17
7이 진짜 별로라서 뜯어 말리고 싶다
우리 아빠가 7인데 엄마도 상처 많이 받고 울었고 나도 상처 엄청 받았어 몇 십년동안
말로도 사람 죽이는 시대야

어제
익인18
돌돌싱되고싶지않으면 이젠 사람보는눈을좀 길러봐 처음은 실수지만 두번째는 아니지 글쓴거보니 쓰니스스로도 알고있을거야 재혼하기좋은사람 아니라는거
어제
익인19
너는 돌싱에 이혼가정인데 말 안한게 문제고 애인은 사회생활도 안해봐 돈도 없어 직장도없어... 얼굴 뜯어먹고 살거임?
어제
글쓴이
다 얘기했고 알고만난거지 남친부모님은 아직 인사한게아니라 말안한거지 남친은 다 알아
어제
익인19
남친은 아는데 어쨌든 문제되긴하지
어제
익인20
돈도없는데 결혼을 어케하냐
어제
익인21
돈 없는데 바람까지 피면 더 괘씸한데 다 감수하고 얼굴하나 보고 결혼할수 있음? 솔직히 얼굴 빼면 나머지는 다 대체 가능한데
어제
글쓴이
바람은 핀적없어!
어제
익인21
아니 아는데 전남편 성매매해서 헤어졌다매 돈 없는데 이성 관계 깨끗해보이는거 하나로 결혼했는데 뒤에 가서 걔도 그러면 남는게 진짜 없단 뜻이야
어제
익인22
단점이 넘 치명적이야....
어제
글쓴이
그치....맞지..
어제
익인24
둥이도 별로 이혼가정에 돌싱 < 두개 다 있는게 에바
남자도 별로
둘다 별로라서 끼리끼리같애

어제
익인25
이런 말 미안한데 이혼한다고 다 사람보는 눈 생기는건 아니구나.. 쓰니가 글 써놓은거 다시 읽어봐
어제
글쓴이
막말하는거 빼고 심성자체는 되게 착해 남친 주변사람들도 모난사람 딱히없고 돈은 솔직히 작게 시작해도 된다는마인드라 크게 신경 안쓰는데 내가 돌싱인게 큰거같아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곧 서른이라 뭔가 더 조급한거같아ㅠ 남친네집은 진짜 화목하고 집도 잘살고 싸울때 가끔 막말하는수준이고 내가 고치라고하면 또 노력하겠다 안그러겠다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할정도로 반성하는모습을 보여주긴 해 일도 원래는 가족끼리하는 사업인데 남친이 돈이 넘 적으니까 그 일 그만하랬거든 그랬더니 다른일 알아보겠다고 일자리 알아보고있긴 해 결혼하고싶어하는게 보이는데 내가 너무 따지는걸까 싶고...
어제
익인27
굳이... 그냥 조건들이 다 별론데
어제
익인28
줘도 안 가질 것 같은데.. ㅠ 눈낮추지마 그냥 혼자살면 안 돼?
어제
익인29
연애만하셈
어제
익인30
그냥 넷사세 다 빼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둘 다 따질 여력은 아니라고 봄....
어제
익인30
서로 조건만 보면 서로 잘 만난 것 같긴 한데
어제
글쓴이
남친은 나한테 따지는거 없어 돌싱이어도 본인이 사랑하면 상관없다는마인드야 애없는거아니니깐 괜찮대 ㅠ 너무 어렵다.. 서로 정말 사랑하는건 맞는데..
어제
익인31
일단 따지기 전에 남자가 본인 부모님한테 허락부터 받고 생각해봐야함
어제
글쓴이
결혼전제로 만나는거 남친부모님도 다 아시는데 돌싱+이혼가정인걸 모르셔 남친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다하고 말안하면 모르는거아니냐 말하지말자고 예전에 얘기하긴했었어
어제
익인32
모아둔 2천을 어떻게 다쓴거야?? 씀씀이가 커? 동거하면 서로 반반씩낼테고 월급들어오는데 어떻게 동거한다고 모아둔 돈을 다 쓴거야..? 이게 가장 이해가 안가고 내기준 걸림돌인듯..
어제
글쓴이
월세 비싼곳에서 내가 먼저 살고있었는데 남친이 들어오게된거고 2천을 다 써버린건아닌데 800정도? 나랑 놀러다니는데 반년동안 다 쓰고 남은돈은 엄마가 다 써버릴거같다고 가지고있겠다했는데 남친이 그냥 엄마가지라했대 솔직히 이건 아직도 이해가안가는부분이긴 해 남친은 엄마가게에서 일하면서 지금 월100정도벌어
23시간 전
익인34
결혼은 가족끼리 만나는 건데... 부모님한테 먼저 말하라 해... 그 반응 보고 결정해도 안 늦어...
23시간 전
글쓴이
인사드리기도 전인데 미리 말하는게 맞을까? 그리고 남친은 말해서 좋을거없다고 말 안하고싶대 어차피 모르지않냐고
23시간 전
익인34
결혼 생각 있으면 상대 쪽에 흠이라고 생각하고 걱정될 거 있으면 먼저 말하고 결정하는 게 둥이를 위해서라도 나아.... 둥이가 조급한 건 알겠는데.... 둥이를 위해서 말하고도 괜찮다 하면 만나는 거고 아니면 결혼 힘든 거 알잖아.... 정들고 시간만 버리는 거...
23시간 전
익인34
지금 가족 사업 도와주고 있는데 벌이 안 좋다며... 그럼 금전적으로 둥이가 다수 부담해야하는 데 가능해??... 그리고 반대한다 하면 가족들이랑 사이 좀 멀어지면 그 일마저 못할 수 있는 건데 그 다음은?... 7,8이 진짜 치명적인데....
23시간 전
글쓴이
가게 벌이 자체는 좋아 집도 잘 살고 다만 남친이 가게에서 하는역할이 딱히 없어서 돈을 적게받는것뿐이야 엄마가 가게 물려준다했는데 적성에 안맞는다고 물려받을 생각 없다고했대 그래서 지금 다른일 알아보고있던거고
23시간 전
익인34
그니까... 결혼하고 나서도 생각을 해야지... 가게 물려준다는데 생각없다 했다며......
생각없는데 가게 벌이 자체 좋은 건 무슨 소용이야... 상대가 다른일 알아보면서 2년 후 생각하고 있다며... 이게 2년 후에도 안되면?... 2년 후에 결혼하는 건 어떻게 확신해?...
둥 35말이 맞지... 저거 그냥 덮어두고 간다고 이슈가 안되는 게 아니잖아....

23시간 전
글쓴이
34에게
솔직히 확신못해 부모님 허락도 못받았고 인사드리지도않았고 부모님 뭐하시냐 아버지 뭐하시냐에 대답 못할거같아서 남친 부모님이 나 데려오라했었는데 일부러 안갔어 내가계속 거절하니까 이제는 오라는소리 안하시는거같아 직장구하는건 두번째문제고 첫번째가 허락구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긴 해 근데 남친이 부모님한테 말하기싫다니까 더 할말이없어.. 진지하게 다시 얘기해볼까?

23시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나도 인사 드리기는 전인데 애인한테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ㅇㅇ 간단하게 브리핑하고 부모님이 좀... 별로다 하고 나를 생각하시는
거 같다면 우리는 더 정들기
전에 그만 만나는 게 맞다 ㅇㅇ 라고 이야기했었어.. 나도 결혼이 하고 싶으니까.. 난 나이 차이라서 조금 다른 결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상대 집에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오픈하고 애인ㅇ 그거에 대처하는 모습도 보고 결정해야지..둥이 스스로를 위해서 ㅇㅅㅇ 우리 엄마가 그랬어.. 상대 집에서 결혼 상대로 나둥을 마음에 안들어한다? 마음 아프겠지만 더 정들기 전에 헤어져라 ㅇㅇ... 살다가 더이상 못 살겠다?.. 내딸이 더 중요하니까 못 살겠으면 이혼해야지 ㅇㅅㅇ!

23시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지금 애인 별로인 거 같은데... 여자친구 있다고만 지금 부모님한테 말했지만 그게 둥이라는 거는
모르는 거잖아..? 뵌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2년 후에 돈 모아서 부모님께 소개해줄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듀 있다고 봐..... 내 지인중에 당한 사람 있어서 ...

23시간 전
익인35
비겁한 남자네 문제를 회피하려고만 하잖아. 정말 괜찮은 남자라면 떳떳하게 말하고 부모를 설득하는 게 맞아.
23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회피하려고하는게 너무 싫다 말안하면 모른다 계속 이걸로 밀고가더라고 그거에대해 난 또 할말이없어 이럴땐 뭐라 받아쳐야할까
23시간 전
익인36
이거 결혼하면 완전 고딩엄빠 사연 루트 되겠네ㅋㅋㅋ 남자쪽에서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는데 남자는 여전히 무직일거고, 애 낳으면 일 구하겠다고 또 미루겠제. 그러고나서 진짜 애 낳으면 여전히 무직인채로 애 울때마다 시끄럽다며 짜증내다가 가정폭력으로 이어져버리기. 막말하는 애랑 결혼하면 나중에 무조건 폭력으로 이어짐. 진짜 걍 너무 뻔히 보여서 딱히 감흥도 없음...
2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조카 고아원 갈꺼 같은데 어떻게 해?284 12:1554214 1
이성 사랑방남자 결혼조건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임? 다 결혼 못할거래 411 11:3837297 0
일상남사친이 피임 잘하라는데 기분나쁜거 정상이지??214 10:0637511 0
일상엄마 왜 집밥,김장에 집착할까…? ㅠㅠ 연차내고 김장도우래230 9:2255737 0
야구다들 야구팀 잡을 때 고민하면서 잡았어?114 13:5815752 0
나 7시에 일어날수 있겠지..1 11.19 04:05 30 0
다들 어디서 애인을 사귀는거지 4 11.19 04:05 67 0
경희대 편입 학사랑 일반 차이 많이나?7 11.19 04:04 162 0
가끔 인티에 노래가사 한소절씩 싸지르고(?) 가고싶은데2 11.19 04:03 24 0
난 싸구려 빵이 좋아3 11.19 04:02 93 0
퇴근하고 싶다 .. 11.19 04:01 16 0
잠이 안온다 11.19 04:01 17 0
영양제 먹고 여드름 생길 수도 있나?1 11.19 04:01 52 0
어뜩하니....나 너무 사과를 자주헤2 11.19 04:01 71 0
이성 사랑방 이런 생각들면 고백 안받아주는게 맞나 7 11.19 04:00 177 0
코짧은데 인중 긴 사람있어? 11.19 03:59 64 0
멀티탭 망가졌다 1 11.19 03:58 15 0
나또 먹어본익들 맛있어??4 11.19 03:58 71 0
나 오늘 집가다가 누가 말걸어서2 11.19 03:58 279 0
옷 살건데 코디 한번만 봐주라!!1 11.19 03:58 46 0
남익 있어? 11 11.19 03:57 56 0
이름이 지원이라 어디 면접 자기소개할 때마다 좀 별로임5 11.19 03:57 174 0
한국도넛 안에 필링 너무 적음 ㅠㅋㅋㅋ1 11.19 03:57 54 0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어 먹는 익들 육수 뭐써?? 10 11.19 03:56 182 0
거절못하는 성격 진짜 고쳐야함 8 11.19 03:56 265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0 23:24 ~ 11/20 23: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