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데는 내가 주말에 가족이랑 외식하느라 샤브샤브집에서 칼국수도 쪼끔 먹었다고 했더니.. 갑자기 내 티셔츠를 뒤에서 확 잡아당겨서 뱃살 적나라하게 보이게 한 다음에 '이 배를 보고도 칼국수가 들어가세요? ㅋ' 이래서 내가 진짜 창피했던 적이 있거든..
그래서 10회 끝나자마자 여자쌤 있는 데로 옮겼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아.. 자세 알려주느라 터치할때도 꼭 물어보고 터치하시고.. 내가 몸매 자신감 없어하니까 본인 뚱뚱할때 사진 보여주면서 나는 지금도 괜찮은 거라고 해주시고.. 진작 옮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