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 만들어서 나 엄청 괴롭힌 애가 있어 그리고 난 도피성으로 외국에 다녀왔고(물론 외국에서 진짜 행복한 경험 쌓아서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
그 싫어하는 애를 잡아죽이고 싶을 만큼 혐오하고 있었는데 그 애가 내가 간 나라 가서 워홀하고 여행다니고 하고 있는데
우연히 사진 봤는데 괜히 그 나라가 내나라도 아닌데 니가 뭔데? 이런 생각 들고 개빡치고 여행 다니는 거 부러워서 화남
다른 거에 집중해서 내 가치 올리면 되는 거 맞지? 고작 워홀간 걸로 부러워하고 화나 하는 거 나만 깎아먹는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