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내는 사람이랑 연락하기 싫다ㅋㅋㅋㅋ

본인도 오타낸거 아는데 그냥 막 보내는 친구 있거든?

계속 거슬리긴 했는데 요즘 들어 너무 보기싫어;

한번은 못 알아먹겠다고 했는데도 친구끼리 어떠냐는데 내가 해석하면서 까지 연락을 봐야되나 싶다ㅋㅋㅋㅋ아 진짜 이런 사소한걸로 손절하고 싶을줄이야

[익인1]

얼마나내는데?

[글쓴이]

어쩔때는 말 맥락을 못알아 볼 정도로 "오늘 밥먹었어?"이걸 "노를 밥머ㄱ겅엇어?"이 난리로 보내던가 사소한 단어 같은거 "예약"을 "예액"이렇게 보내는데 진심 화난다;

[익인2]

ㅇㅈ
알면서 안고치는 건 성의가 없는거라고봄

[글쓴이]

하 내말이 이거야 너무 성의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