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고 엄청나게 들이대고 결국 나도 넘어가서 사귀게됐는데
자기가 지금까지 이런연애는 처음이라고 그러고 자기는 정말 자신에 대한 확신이있다 우리는 결혼이다 이러고
심지어 나이도 서른중반이라 믿엇지 ㅋㅋ 나 혼자사는거 다른 남자랑 딴짓할까봐 불안하다고 자기집으로 들어오라하고
다른남자랑 나 못엮이게한다고 나랑 만나는거 내 주변에 다 소문내고 난리를 난리를치더니만 ㅋㅋㅋㅋㅋ
바람남.. 미친거아니냐고 ㅜㅋㅋㅋㅋ 한 4개월쯤부턴가 뭔가 변해가는거같아서 의심하기 시작햇는데 왜케 예민하냐 이제 우리는 가족이 된거다 익숙해져서 그런거다 잔잔하게 만나자 이러더니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쳤냐고 물론 짧게생각하고 쟤를 믿은 나도 진짜 바보천치지만 나도 나이가 곧 서른인데 이런 연애는 처음이다 싶을정도로 너무 잘해주고 이게 운명인가?라는 생각까지 들게만들엇어 나를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믿고 집도 그 근처로 이사가고 지사 발령까지 받앗는데 집 근처로 하 ㅋㅋㅋㅋㅋ미치겟다
무슨 꿈꾼건가싶어 꼴랑 반년만에... 뭐 지는 지에대한 확신이 있느니 뭐니 난리 다 쳤으면 적어도 몇년이라도 만나고 그런짓을하든가 반년만에 이게 뭐냐고 주변사람들 보기도 쪽팔리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