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감독도 "대만은 유망주들을 외국에 다 보내버리는데, 우리는 아니잖나. 막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고교 졸업 후 외국으로 진출하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해당 학교에 주는 지원금이 5년 동안 끊긴다. 그렇기에 선수가 해외 진출을 시도하기가 어렵다.
그러면서 "대만과 우리나라의 생각이 다른 것 같다. 대만은 조금 유망주가 있으면 다 보내버린다. (마이너리그에) 꽤 있을 거다"고 말한 류 감독은 "그런 선수들을 대회가 되면 다 부르니까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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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진짜 경질 전에 막나가나...대만애들이 거길 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