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24살 여자고 아스퍼거증후군&우울증&adhd 복합으로 가지고 있고 아스퍼거증후군은 사회생활이나 눈치 대인관계 같은 공략집이 아예 뇌에 없어서 직장생활 알바 아주 힘듭니다. 또한 장애판정받기도 불가능하고..
살자 생각이 든건 어제 엄마집에 가서 오랜만에 엄마랑 대화할때부터였음 내아빠 위로 누나 한명(고모) 형(큰아빠) 한명 이 있는데 고모의 자녀는 직장도 잘다니고 심지어 딸은 결혼 임신까지하고 직장을 쉬었다가 다시 다니고 아들도 직장잘다니고 큰아빠는 두아들이 있는데 둘다 직장 잘 다닌다고함. 나는 아빠회사에서 이틀만에 쫒겨나고 제빵제과기능사 따도 삼일만에 쫒겨났는데 이런백수인 상황에서 친척들은 회사를 잘 다니니 자살충동이 1000000000배는 들더라. 그냥 죽을까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