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간호사에 대한 환상이나 자부심갖는거 너무 웃기다

자꾸 지 여친 간호사라면서 의사랑 비슷하단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학생일때는 그래도 직종을 좋게 말해줘서 고맙게 느껴졌거든? 

근데 간호사되고 나니까 3d 그자체인 직업인데 왤케 환상을갖지? 싶음 

진짜 너무 힘든직업인데 지는 간호사도 아니면서 왜 환상팔이하지? 싶어

얘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애들도 자기 와이프 간호사라면서 지 여친 간호사라면서 엄청 자부심 느낌 

그래서 내가 어머 힘드시겠다.. 이러면 알지도 못한다는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간호산데…

[익인1]

간호사 대단하고 나름 전문직이라 생각하지만 의사랑 비비려는 사람이 진짜 있나..?
그냥 여친 기살려주려고 호들감 피우는거 아냐?

[글쓴이]

보통 20대 ,30대초중반이 유독 그러더라

[익인2]

? 그런얘길 처음듣는데 도대체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