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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5l
이런게 사랑이구나
나 어릴때 고모집 손에서 자랐는데
보일러 절대 못 틀게 하셨거든 겨울에도 차가운물로 씻어야했고 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 나 이제서야 사랑 받는거구나 싶다


 
   
익인1
얼른 따뜻하게 있자!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ㅜㅜ
11시간 전
익인2
어머..부러워라
11시간 전
익인2
따뜻해..몽글몽글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3
찬물로 씻는 거 진짜 힘든데ㅜㅜ 맘 아프네ㅠ
11시간 전
글쓴이
맞아 .. 너무 고통스러웠어 그때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11시간 전
익인3
ㅠㅠㅠ 인생 총량의 법칙이 있대 앞으로 쓰니 앞에 좋은 일들만 있을거야!!!
11시간 전
글쓴이
진짜 진짜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4
고모님 천벌받아라...쓰니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고모 폐암으로 돌아가셨어 나 때리고 그랬는데 죽으니까 눈물나더라 좋은일 빌어줘서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5
세상에나 고모라고도 못하겠다 나쁜 사람 ㅠㅠ 쓰니 이제 행복하게 사랑 듬뿍 받아랏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바래❤️
11시간 전
익인6
몸보다 마음이 추운게 더 힘들었을텐데.. 앞으론 쓰니에게 따뜻한 날들만 펼쳐지길🫶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 따뜻한 마음 여기까지 느껴져
11시간 전
익인7
이런 사소한게 더 소중하고 감동이지ㅠㅠㅠ 앞으로도 따듯하기만 바라❤️
11시간 전
글쓴이
맞아맞아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8
ㅠㅠ오히려 이런거 사소한거에도 사랑받는다 느끼게되니까 더 좋은것같네 앞으로 행복해야댕
11시간 전
글쓴이
너무 좋아 행복해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해야해
11시간 전
익인9
내가 선택한 내 가족이 최고지 👍🏻
11시간 전
익인10
쓰니가 이제부터는 꽃길만 걷기를
11시간 전
익인11
나도 보일러 틀고싶은데 어케트는지 모르겠다 오늘 존ㄴ춥다 살려도라 방바닥에 앉아 밥먹는데 개 춥다
11시간 전
익인12
그 고모 머리감을때마다 머리카락 2000개씩 빠져라!!!
11시간 전
익인13
따숩구만ㅎㅎㅎㅎ
11시간 전
익인14
고모 대머리
11시간 전
익인15
따듯하게 겨울보내자~~
11시간 전
익인16
에바임 감동 줄줄... 어린 날의 힘들었던 쓰니야 이제는 진짜 쓰니의 가족이랑 따뜻하게 행복하기만 하고 추워서 쓰린 게 뭔지도 잊어야 해...🤍
11시간 전
익인17
따뜻하게 살아여 ㅎㅎ
11시간 전
익인18
고모 걸을때마다 레고 밟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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