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내가 먹여놓고선 상대방은 부글부글되는데
나는 모른다는거...?
남자인 애인이 알려줘서 알게된건데
아는언니가 좀 이쁘게생겼거든?
그래서 매번 전화할때마다
ㅇㅇ이는~ 늘걱정이야
너랑나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나만좋아하잖아
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는 언니가있었는데
그때마다 난
으이??그게 뭔상관이람??? 나는 남친있는디??
라고밖에생각안해서
아냐 ㅇㅇ이(애인이름) 있잖아~ 난 상관없져
ㅇㅇ이가 날좋아하면되는거지 라고얘기했는데
난진짜 여짓 그언니가 날 진짜로 걱정해서 그런거구나라고 밖에 생각안했었거든?
최근에는 이언니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남친이랑
얘기하다보니깐 남친이 그런걸 왜참고 살았냐고
매번 어쩜그렇게 널무시했냐고 막 화를내는거야..
ㅋㅋㅋㅋㅋㄱㅋ난 진짜로 그언니가 날걱정해주는줄알았는데
그냥 매번 날 맥인거였음ㄱㅋㅋㅋㅋ
이거안다음부터 그언니가 나한테한 행동보니깐
정말 좋은사람은 못되겠더라ㅋㅋㅋ
+ 더웃긴건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계속 날걱정해주니깐
이언니는 이렇게걱정해주는구나...
나도 걱정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언니..나 언니가걱정됭..
언니는 이런파트 한번도 맡아본적없잖아..
난그래도 저번에 한번 몇년 해봐서 용어는 익숙하거든
언니는 용어도 다 새로울텐데 참 걱정이야
라고 찐으로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크게먹인거였더라고..
음..암튼 아방아방한게 젤 쎈거같다..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