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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07l 8
자기 입으로 나 좋은 사람이에요 하고 인스타에 구구절절 막 써두고 ..말 많은 사람 보단

그냥 말 아낄 줄 아는 사람같음 수다스럽지않다 이게아니라
친구가 시험 몰래 준비하는거같으면 궁금해하고 캐내려는 사람보단 그냥 가끔 밥먹을래? 하거나 평소처럼 대해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
나는 시험 잘보고 친군 시험 못봤을 때 시험얘기 안하고 그냥 다른 이야기 하고 말 아낄 수 있는 사람 이런거..
이거에 꺼드럭대고 이런게아니라 걍 성격이 애시당초 이런사람인거 ㅇㅇ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남한테 은근 돌려서 자랑해야하고 남 궁금해하고 남 불행에 말로 엄청 위로하면서 자기 위안얻고 
그런 사람 별로였음 난..

왜 담백하고 겸손하고 말 아끼는 사람  사람들이 좋다는지 알겠더라


 
   
익인1
저런 사람 잘 없음 진짜로 무슨 시험만 준비해도 다 물어봄 내 주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8일 전
익인2
22 시험 얘기 걍 다 물어봄 ㅠ
8일 전
익인3
앗 난데 그냥 남한테 관심 없음.. 가끔 이름도 까먹을 정도
8일 전
익인5
엇.. 나도 .. ㅎ
8일 전
익인11
무관심이랑 본문처럼 관심있이따뜻한건 다르지~
8일 전
익인4
평소처럼 대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 진짜 최고의 사람ㅜㅜ
8일 전
익인6
맞아 저런 사람 흔치 않다 증말 ...
8일 전
익인8
내 친구들 시험 뭐보는지 먼저 안물어봐주고 수험생활 길었는데도 가끔 노량진와서 밥사주고 안부정도 종종 묻고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8일 전
익인9
와 이거 ㄹㅇ 내 12년지기 베프가 딱 저런 성격인데 진짜 얘 말고 저런 사람 한 번도 못봤음,,,,
8일 전
익인10
뭔 느낌인지 알겠다 잔잔하게 안정감 주는 사람..
8일 전
익인12
저런 사람이 진짜 진국인데...ㅠ
8일 전
익인13
나다…ㅎ 남한테 관심없고 뭐 준비한다고 해도 나한테 큰 상관없으니까 궁금하지도 않음…ㅎㅎㅎ
8일 전
익인14
나포함 주변에 친한 사람들 다들 저러는데.. 친구끼리 장난 말고 상처가 될 수 있는 건 오히려 조심하게 되지 않아?
8일 전
익인15
진짜 좀 안물어봤으면 좋겠어 피곤해..
8일 전
익인16
진짜 쉬운것 같아도 저런사람 별로 없음 ..
8일 전
익인17
아 나도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 개싫어 거기에다가 평가질에 조언이랍시고 잔소리까지 하는데 오지랖인줄 모른가봄 난 내얘기만 하는편임 안물어보고 그냥..재수랑 공시준비하면서 바뀜 누군가한테는 질문자체가 스트레스야…
8일 전
익인18
ㅇㅈㅇㅈ
8일 전
익인19
난 그냥 내가 예민한 편이라 남들한테 부담될 것 같은 말을 과하게 못함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할 때 대입 얘기 먼저 안 한 친구들 어디 갔는지 먼저 못 물어봐서 대학 졸업할 때 알게된 것도 한 트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만날 때도 “난 신촌 쪽이니까… 중간 지점 어디지?” 이런 거 듣고 추측함 ㅋㅋ 그 부근에서 정확히 어떤 학굔지는 졸업할 때 알았고… 다들 당연히 알고 있는줄 알아서 말 안 한 거라고 충격 받더라
8일 전
익인20
난 옛날에 그런 사람이 좋앗는데
나이들수록 나한테 뭘 물어봐주고 걱정해주는사람이 줄어들고(나 생각해서 그래준다는건 앎)
그냥 꼬치꼬치 캐물어주는 사람이 더 좋음 ㅜㅜㅜ

8일 전
글쓴이
저런사람이 필요할 땐 그렇게도 해주더라… 그게 진심이고 다른 마음 안섞인 진짜 순도100인 마음이면 좋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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