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티함) 난 애 못 낳겠다ㅋㅋ

애들 안 좋아하기도 하고 큰거만 봐도 가끔 아플 때 있는데

[익인1]

음 그거랑 차원이 다름..

[익인2]

제왕하면 됨ㅋㅋ 나도 그래서 제왕절개함

[익인5]

나 난소낭종 수술해서 배꼽 8cm 갈랐는데 그것도 아파서 죽을뻔 햇는데 제왕 대체 어케해...????ㅜㅜ

[익인2]

나는 12cm인가 10cm인가(의사쌤이 말한거 잘 기억 안나서 지금 흉터재봤는데 10.5cm정도인듯) 쨌는데 수술체질이라 그런가 첫날 배앓이 말고는 살만했어ㅋㅋ배앓이가 쎈 생리통 느낌

[익인7]

제왕절개도 아프잔ㄹ아

[익인2]

사바사인데 나는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 당일밤만 배앓이로 좀 끙끙대는 정도였고 다음날부터는 차근 차근 걷기해서 의외로 할만하네 생각듦

[익인9]

회복이 더 힘들다는데 고생했네..

[익인2]

수술체질이 있나봐ㅋㅋ 나랑 내 지인은 둘째도 낳고 싶다할 정도로 수술 잘 맞았는데 맘카페보면 수술 너무 힘들다는 사람들도 많더라

[익인3]

난 내가 인내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못 키울 거 같아... 말 통하는 나이 때 부터 홧병날 거 같음

[익인4]

222222
그것도 있고 내몸아프면서 낳기싫어

[익인11]

33333

[익인6]

난 울엄마만큼 못해줄꺼야 절대 ㅋㅋㅋㅋ
그래서 안낳을거야

[익인12]

난 나를 보고 느낌...나같은 애 유전자는 여기서 멈춰야한다...

[익인13]

나의경우는 무통주사 넘잘들어서
낳을땐 하나도 안아팠어..진통이 아픈데 그건 배가 아픈거라 조금 다른 느낌.!!

[익인14]

난 물리적고통은 좀 자신있는데 멘탈이 개복치라 못 낳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