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같은 성격이고 취미도 남자같고 그런데… 이런 내모습을 좋아해주는 남자 딱 1명만나봤었는데(기적적으로 쌍방 이뤄짐) 앞으로 더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들 청순한 인상이라는데 취미가 축구좋아하고 게임좋아하고 피씨방 자주가고 그러니까 다들 신기하게 보더라.. 적당한 내숭도 있어야되는데 너무 털털해…진짜
가식이 전혀 없음 사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냥 로봇이 되긴 하는데
여태 알바해보면서 본 오빠들한테는 다 너무 털털하게 대함 ㅋㅋㅋㅋㅋ 플러팅도 그냥 철벽으로 맞대응하고 그랬는데 그냥 성격을 고쳐야되나 싶음..
내숭 생기는 방법좀 알아야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