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규 나언처럼 헤어지는거 진짜 가능해?

서로 엄청 좋아했었다는데 지금 저렇게 쿨하게 다른 사람이랑 만나는거 응원해주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게 신기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해도 쿨하게는 못지낼 것 같아

[익인1]

헤어질때는 쿨하지 못했잖어 시간 지나면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해

[익인2]

친구처럼 지낸다는 게 진짜 찐사친처럼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 그냥 다 같이 만났을 때 어색함 없는 정도면 ㄱㄴㄱㄴ

[익인3]

불가능한 건 아닌 거 같은데 각자 남친 여친은 속 터질 듯..

[익인4]

아무래도 시간이 지낫으니깐?

[익인5]

헤어졌는데 왜 만나….?

[익인6]

ㄱㄴ~
헤어지고 오랜시간이 지났기도했고 서로 할만큼 해서 미련도 없고 현재는 서로가 다시 만나고 싶지않아하는? (이미 다 부딪혀보고 안맞는걸 확인했으니까) 거니까 ㄱㄴ하다고봄

[익인7]

가능인데 그 둘이 헤어지고도 계속 친구처럼 만난건 아니지안ㄹ아? 연프 찍느라 오랜만에 만난거고 거기서 서로 다른사람 만나는거 응원해주고 그 안에서 친구처럼 지내는거야 가능하지 ...ㅇㅇ

[익인8]

22 현규 나언 지금 안 만나잖아

[글쓴이]

아 내가 친구처럼 지낸다는건 연프 안에서 얘기였어!! 서로 챙겨주고 친해보이는디 미련은 하나도 없어보여서

[익인9]

근데 거기서도 겹친 있고 모임 있으니 만나는거지 일대일로 친구로서 편하게는 못만날듯

[익인10]

불가능... 솔직히 방송이라 가능했다고 생각해 꾸며낸 모습이란게 아니라 특수한 환경이니까 현실에서는 못보는 유형의 관계들이 존재할 수 있는듯

[익인11]

특수한 상황이어서 가능한듯 공부하느라 나중엔 잘 만나지도 못했을 거 같아

[익인12]

근데 난 방송 중에 나언이 계속 현규 남동새처럼 편한다~ 가족같다~ 이런 말 반복적으로 하는거 보고 미련 살짝 남았는데 방어기제같아 보엿음..

[익인13]

ㄴㄷ...ㅋ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