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에 몰래 노래들을때는 좀 그리움 ㅋㅋ그때 향수가

은근히 감시당하는 교실속에서 오로지 내 감각은 청각만 살아있고

감성적인 팝송을 내적으로 즐기며 슬픈 멜로디에선 눈물이 살짝 나오고 싶어질때

몇년이 지난 지금을 절대 다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 ㅠㅠ

[익인2]

여름에 가끔 야자감독쌤이 아이스크림 쏜적 있는데 그런거 넘 그리워… 누가 사줘서가 아니라 걍 소소한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행복할줄알았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