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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준도 아니고 내가 오랫동안 준비하던 시험 포기하고 취준하는거라
멘탈이 너무 안좋은 상태거든..
근데 연애도 하려니까 너무 심적으로 지쳐
애인이 솔직히 위로되거나 의지되는 편은 아니거든
감정을 드러내면 자꾸 싸우니까 감정 숨기면서 계속 대화해야되고 의무적으로 연락해야되고 그런게 힘들어 ..
근데 지금 이렇게 헤어지면
또 그거대로 후회하고 힘들까봐 고민이다…
진짜 마음이 뜬건지
아님 지금 멘탈 나가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구분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