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2살 연상과 첫연애 3개월(안정형-거부회피형 관계)
- 지켜봤는데 9시간 넘게 연락을 안 한다. 1번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 연락 안하고 sns 하는 거 알아. 나에 대한 기만 아니야? 신뢰가 깨졌다.
불만 얘기했다가 상대가 '자기도 잘못한 거 안다. 뭘 어떻게 하냐.' 화내면서 이별 고함. 너무 당황해서 심지어 내가 매달림....
이후 정신병 씨게 와서 1년 반 휴식기
새로운 연애 도입... 나 스스로 회복을 하였다고 판단함...
문제 없고 상대도 서로 많이 사랑해줌.
다만 갈등 상황에서
- 대화를 했는데 답이 없거나/어린 티가 난다.
살펴보지 않고 바로 헤어지자! 라는
'상처 받기 싫다.' 욕구가 올라와
이건 상대 잘못 아니잖아. 계속 누르고 있어
연애 경험 부족으로 되풀이를 걱정하는 걸까...?
어떻게 없애지.... 심리적으로 없앨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