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고 다 그런다고도 생각 하는데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야하나...?
왜 화를 내지? 짜증내면서 말한다고 해결되나?
저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잘못한 부분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하는게 귀에 더 들어오지않나?
내가 후임이 잘못해서 화내거나 짜증을 안내긴 해
좀 큰잘못해도 그냥 수습 할 생각에 표정이
굳긴해도 화내거나 짜증내면
서로 감정적이 되서 뒷처리 더 어렵다 생각하거든
큰 일 나도 그냥 이러 이러한거 수습해보고 다음부터는 주의 해달라 정도로 끝내
근데 이건 내가 그런거고 다른사람은
다를 수 있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워
그래서 상사한테 혼날때 짜증내거나 화내면
잘못한 부분 인정은 되면서도 저렇게 얘기하면
자기 감정도 상하고 내 감정도 상하고
나중에 서로 불편하지않나?
이 생각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