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잠시나마 행복했다 ㅋㅋㅋ 같은 회사에 타부서긴 하지만 바로 옆이긴 하거든 교대근무라 그런지 잠깐 잠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음 ㅋㅋㅋ
혼자서 별 상상 다하고 인사하고 업무 얘기할 때마다 행복했다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이 한심해지고 초라해보여서 ㅎㅎ 이제는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음
물론 쉽지 않을 거지만....ㅎㅎ 진짜 떠나보낼 자신 있음 어차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