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단 생각하면서 살고 싶어서 여태 발버둥쳤고 그래서 학은제 학점 좋게하고 자격증따서 인서울이나 지거국 편입하려고 했는데 편영할만큼 내머리가 좋지도 않고 시도만하고 포기하고 토익을 하기에는
학점도 못채워서 최대한 채우고 올해 그냥 가까운 지방대갈려는데 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자꾸 이력서이대학쓸때마다 쪽팔릴것 같다 생각들고.. 1년 더해서 토익편입 하자니 900까지 딴다는 보장도 없고 내나이도
어리지 않아.. 24살이고 졸업하면 27 1년더 하면 28인데.. 자격증 몇개에 입시로 날려먹은 공백은 나중에 뭐라 설명해..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