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표가 외항사 승무원 되는거였고 유사직종 인턴이라도 해보자 해서 지금 호텔 프론트에서 인턴 하는 중이야 근데 여기 너무 기싸움이나 눈치주는거,위계질서 이런게 너어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고 내가 계속 여기 있는게 맞나 싶어 애초에 들어온것도 교수님 권유로 들어온거기도 하고
이럴거면 그냥 다른 직종 찾아 준비해서 다니는게 맞나 싶고 그런 생각이 요새 좀 자주 드네..아무래도 손님 응대도 계속 해야되고 밑에 후배들은 계속 치고 들어오는데 나만 그대로인 느낌도 강해 내가 아직 학교 졸업을 못했고 사정 봐주시는거 다 이해하는데 그냥 나만 너무 도태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다 유사직종이다 생각해서 들어온 거긴 한데 이런 환경에서 계속 일할 바에야 걍 안하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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