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화장 하는 사람은

민폐라는걸 모를까 

[익인1]

민폐씩이나?

[글쓴이]

화장품 냄새 풍기고 옆에서 정신없어

[익인2]

왜..? 파우더 펑펑 날리는거 아니면 신경안쓰이던데

[익인6]

22 이정도까지 아니면 나도 노신경 어련히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는데

[익인3]

모르나봄 바로 옆에 앉아서 가루날리면서 화장하더라

[익인4]

보기 좋진 않지

[익인5]

향수도아니고 화장하는데 냄새풍길정도로 냄새 심한 화장품이 있나

[글쓴이]

바로 옆이면 ㅋㅋ

[익인7]

혹시 쿠션만 두드리는거면...?

[익인8]

마자 민폐야
민폐라고 생각하지않는건 그만큼 이 세상이 이기적이 되었다는 거겠지..

[익인9]

보기 좋지 않은데 요즘 이런 말 꺼내지도 못함ㅋㅋ

[익인10]

예민한듯...? 지하철에서 화장한 적은 없다만 특히 출근 시간엔 더 그러려니하고 별 신경안씀. 내 옷에 묻을정도로 가까이에서 화장하지 않는이상 그냥 넘어가는 것도 배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