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날 좋아하나 안좋아하나 긴가민가 했었거든
근데 사실 난 오빠 좋아하는데 연애나 고백 한번 못해봐서 결국 못하고 졸업까지 2주밖에 안남음...
오빠도 종강 다가오니까 그냥 딱히 나 신경도 이제 안쓰는 느낌..
수업도 주2일 3시간 강의실에서 수업 같이 듣는게 다고..
올해 실습땜에 말트인거지 다시 학교에선 인사안함...
물론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ㅜ ㅜ
그냥 이젠 완전히 맘접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