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언제 숨넘어가도 이상하지않은데 각종 약물로 목숨만 붙여두는 상태...
난 안 받고 싶음.. 부모님 연명치료 해본 사람들 후기 들어보니까 많이들 후회한대.. 차라리 그때 보내드릴걸.. 어머님이 평소에 외모를 신경 많이 쓰셨는데 목에 구멍까지 뚫으니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셨다는 얘기 보고 슬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