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뭔이라 자세하겐 말 못 해서 걍 만든 예시만 든다면, 만약 인원체크를 하고 핸드폰을 걷는 독서실이 있음. 그래서 자기 번호에 핸드폰을 둬야함. 1번사물함+1번 핸드폰 보관함 이렇게 쓰던 사람이 신입에게 말하고 2번으로 옮겼음. 근데 그 사람이 옮긴 사실을 까먹고 1번 핸드폰 보관함에 넣어둔 거야. 근데 인원수는 다 맞게 왔고 1번에 핸드폰이 있고 2번에는 핸드폰이 없으면 그 사람이 1번에 잘못뒀나보다 or 1번분께 여쭤봐야겠다 이게 맞잖아 근데 혼자 30분간 전전긍긍 거리다가 나한테 물어봄 ㅎ…. 이런 답답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