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랑 대학교때 사귄 친구가 있는ㄷ(현재 난 대3)
나도 모자란거 많고 잘난거 없는데 친구가 뭔가 한심하고 무능하다고 느껴지고... 정이 떨어져
예를들어 대학교 친구는 일주일에 한번씩 꼭 늦잠 자느라 수업 빠짐, 과제 몰라서 매번 물어봄, 수업 내내 핸드폰, 하는 얘기는 항상 가벼운 얘기 남자친구 얘기 이런거 ..
고등학교 친구는 술집간얘기 비제이 얘기 등등
나만 정떨어져...?ㅠㅠㅠ 그래서 같이 만나는 무리가 있어서 만날때마다 뭔가 너무 비호감이고 말 안걸게 되는데
다른 애들은 별 신경 안쓰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