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행동 하는 사람 진짜 진짜 없어보이더라...

자기자신을 우월한 존재한테 투영하는애들...

막 누구누구 대단하신분이다 이러면서 자기랑 친하다는거 강조하고...

누구누구 대학 엄청 좋은곳 나오고 똑똑하다 이러는애들.. 

이게 단순 그사람 칭찬이 아니라 그분이랑 친한 자기자신을 자랑하는게 느껴지는데..

그사람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가 나서서 입장 막 대변해주고..

진짜 열등감 개쩔고 자존감 낮아보여,, 실제로 낮기도 하더라 그런애들이 학벌도 얼굴도 안돼서..ㅎ 내 직장에 어떤애 얘기임ㅎ 

[익인1]

ㅇㅇ 애초에 본인한테 자랑거리가 없어서 뛰어난 사람 걸고 넘어지는 애들이라… 열등감 덩어리임

[글쓴이]

막 그사람들 입장 대변해주고 그러는데.. 개 없어보임..ㅋㅋ

[익인2]

지자랑도 아니고 길티

[익인3]

ㅇㅈ 남 자랑하는 것도 그렇고 자기 과거 얘기 꺼내면거 으스대는 것도 자존감 낮아보여 저사람은 진짜 잘난게 1도 없구나 이 생각 듦

[익인4]

아 뭔지 알겠음.. 순수하게 그사람 칭찬 아니고 그사람의 잘난점을 마치 지 잘난점 자랑하듯이 ㅋㅋㅋㅋㅋㅋ

[익인5]

ㅇㅈㅇㅈ 인플루언서에 투영한애들도 진짜 많음…

[익인6]

아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시녀짓..

[글쓴이]

헐 이거다 딱

[익인8]

뭔지 알것같음 같이 일하는 분이 자꾸 자기 가족이나 친구 자랑하시던데 처음엔 우와~~하면서 듣다가 계속 그러시니까 이젠 거부감 들던데 이래서 그랬군

[익인9]

난 언니가 서울대라서 이게 자랑거리인데
이것도 없어보임?

[글쓴이]

응.... 결국 너가 서울대는 아니잖아 남이 들으면 어쩌라고임

[익인9]

헐 그래?
근데 나도 공부잘해서 저 얘기하면 와 유전이구나~ 이래돼서 난 그게 좋아서 말함 그냥 ㅋㅋ

[익인10]

어렸을 때 학벌 열등감 심했을때 그랬었는데
학벌 ,집안, 외모로 자기투영 너무 심한 동기 만나고 너무 열등감 심해보여서 거울치료 당하고 고쳤어 창피한 걸 본인이 느껴야 함..ㅎ

[익인10]

본인이 못나니까 주변 모든 것들 총동원해서 자랑하는데 반복되니까 너무 그지같았음
난 그정도도 아니었는데 반성함 ㅋㅋㅋㅋㅋ

[익인11]

와 어제 고깃집에서 바로 옆 테이블 앉았던 아저씨가 큰 소리로 떠들길래 들었는데 딱 본문같은 내용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맞아 자랑은 무지 하고 싶은데 자랑할게 없어서 저러는 느낌 텅텅 비어보임
자기가 뭣도 없으니까 친구들 대면서 자기랑 잘 지내달란거 같음 ㅋㅋ

[익인13]

나 아는남자애 연옌 누가어쨋고 저쨋고~ 이러는데 진짜 개한심.. 손절햇음 결국 ㅜ

[익인14]

ㅇㅈ 나도 거울치료당하고 느꼈는데 우월감느끼는애들은 열등감도 심하댔음

[익인15]

연옌들 뭐 대결구도 만들어서 지가 그 연예인에 대입해서 상대연예인 깎아내리는 거ㅠㅠ지보다 훨씬 잘난 인생들인데 열등감 개심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