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나는 나랑 친한 베프가 있는데 
우리 그룹에 최근에 새로 들어와서 같이 놀게 된 오빠가있어
근데 이제 좀 배경을 얘기하자면…
나는 좀 화목하고 부모님 다 계시고 경제적 지원 잘 받으면서 큰 그런 사람이고
내 베프랑 그 오빠는 가정환경 안좋고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고 좀 혼자 생존하면서 큰 그런 케이스? 

근데 그 오빠가 최근에 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대 (내 베프한테)
나한테서는 좀 벽? 불편함이 살짝 느껴진다고
왜냐면 자라온 가정환경도 너무 다르고 차이점이 있어서 나보단 내 베프랑 더 커넥션이 쉽다고…? 

이해는 하지 근데 그냥 뭔가 서운하기도하고
내가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ㅠㅠ
마음이 좋진 않은데…
이럴땐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걸까…



 
익인1
솔직히 나라면... 그 사람의 자격지심 느껴져서 불편한 티 못 숨길듯
3일 전
익인2
그 오빠가 너 가정환경은 어케아는데?
너가 말한거야?

3일 전
글쓴이
우리끼리 술 마시다가 시간 늦어지면 아빠가 나 데리러 와주시기도하고 돈도 내주시기도하고? 내가 가족이랑 지내는 모습도 가끔 보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오빠가 봐온것들? 내 베프도 그 오빠한테 “ㅇㅇ이네 가족은~” 가볍게 말하기도했고
3일 전
익인3
쓰니랑 너무 친해서 그런 말들을 다 전한 건가...? 그런 말 들었다고 왜 말하는 거지ㅜ
3일 전
글쓴이
그 친구가 “너 왜 요즘 그 오빠랑 안놀아??” 물어보길래 자연스레 나온건데 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좀 멀리해야지…
3일 전
익인4
뭐 어쩔 수 없지 적당한 관계로 지낼 수밖에. 나였어도 속상할 거 같긴 한데 뭐 바꿔말하면 그 오빠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밀쳐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건데 오히려 안타까운 듯
3일 전
익인5
상대방이 많은걸 모든걸 포용하기엔 마음의 크기가 많이 작은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ㅋㅋ 그걸 깨고 들어 갈 만큼 소중하다 느끼면 너가 어쩔 수 없이 참고 들어가야지
근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 그런 힘든일 인간관계에서 안해도 돼...

3일 전
익인6
근데 그건 변할 수 없는 환경이니 어쩔 수 없고 깊게 속상할 필요도 없는 듯?
자격지심 심한 사람 곁에 두면 너만 피곤해짐 게다가 그걸 혼자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못 친하게 지내겠다는 사람 때문에 속상할 필요가 있을까? 쓰니 베프가 그 사람한테 한 말도 아니고~ 굳이 오래가지 않을 인연에 크게 연연하지 말아야지 뭐

3일 전
익인7
환경이 다른건 어쩔수 없지뭐 그 오빠의 편견과 지레짐작에 너가 속상해 할 필욘 없음 그 오빠한테 관심 있는거 아닌이상 걍 그런갑네하고 치워ㅎㅎ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진지하게 130키로인데 살 어떻게 뺌 (혐오주의)235 0:2024005 0
일상30살에 1억 없을수도 있어?186 11.24 22:1615321 0
일상대기업 사무직 개꿀이네102 0:197752 0
야구챗 gpt한테 내년 순위 예측해달라고해봄82 11.24 19:5330949 0
이성 사랑방그럼 둥들한테 장기연애 기준은 몇년임?64 11.24 23:5317352 0
병원이당 9:52 11 0
뭐야 어떤 남자가 초인종 누르고 감4 9:51 44 0
하 고양이랑 전기장판 위에서 귤 까먹으면서 애니 보는 거 겁나 행복하다...18 9:51 407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눈치 보는거 어떻게 고쳐?2 9:51 59 0
하 지각각인데 오늘따라 초보운전이 너무 많다1 9:51 3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내 데이트 게시물엔 좋아요를 안눌러9 9:50 99 0
새삼 기운 좋다 9:50 14 0
공고 넣을때 학은제는 고졸로 해야 해?9 9:50 21 0
온다리프팅 받아본사람ㅁ? 9:50 10 0
나 우회 걸렸는데 이반달 금액 그냥 결제됐어1 9:50 48 0
서울익들 오늘 아우터 뭐 입었어4 9:49 34 0
알바 일주일 하고 나가는데 사직서 쓰라는데2 9:49 23 0
원래 좋아한느 사람 생기면 이렇게 하루종일 생각나고 설레니..3 9:49 46 0
먹고사는 문제 앞에서는 대학 학과는 얄짤없구나 9:49 39 0
눈썹 숱 너무 많은데 숱가위로 치는게 낫겠지?4 9:49 16 0
교통사고 나서 받은 합의금도 묵혀두면 안되나?1 9:48 97 0
아제발 임원회의빨리끝내줘 제발 나 화장실가고싶어3 9:48 29 0
이번주에 눈이 온다는게 실호ㅏ야 ..? 갑자기 이렇게 될 수 있나 날씨가 ..? 9:48 19 0
나 못생겨서 1 9:48 29 0
매복사랑니 발치하거나 치과익들아 뒤늦게 염증 생길수있어? 9:47 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1:18 ~ 11/25 11: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