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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랑 친한 베프가 있는데 
우리 그룹에 최근에 새로 들어와서 같이 놀게 된 오빠가있어
근데 이제 좀 배경을 얘기하자면…
나는 좀 화목하고 부모님 다 계시고 경제적 지원 잘 받으면서 큰 그런 사람이고
내 베프랑 그 오빠는 가정환경 안좋고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고 좀 혼자 생존하면서 큰 그런 케이스? 

근데 그 오빠가 최근에 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대 (내 베프한테)
나한테서는 좀 벽? 불편함이 살짝 느껴진다고
왜냐면 자라온 가정환경도 너무 다르고 차이점이 있어서 나보단 내 베프랑 더 커넥션이 쉽다고…? 

이해는 하지 근데 그냥 뭔가 서운하기도하고
내가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ㅠㅠ
마음이 좋진 않은데…
이럴땐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걸까…



 
익인1
솔직히 나라면... 그 사람의 자격지심 느껴져서 불편한 티 못 숨길듯
10시간 전
익인2
그 오빠가 너 가정환경은 어케아는데?
너가 말한거야?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끼리 술 마시다가 시간 늦어지면 아빠가 나 데리러 와주시기도하고 돈도 내주시기도하고? 내가 가족이랑 지내는 모습도 가끔 보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오빠가 봐온것들? 내 베프도 그 오빠한테 “ㅇㅇ이네 가족은~” 가볍게 말하기도했고
10시간 전
익인3
쓰니랑 너무 친해서 그런 말들을 다 전한 건가...? 그런 말 들었다고 왜 말하는 거지ㅜ
10시간 전
글쓴이
그 친구가 “너 왜 요즘 그 오빠랑 안놀아??” 물어보길래 자연스레 나온건데 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좀 멀리해야지…
9시간 전
익인4
뭐 어쩔 수 없지 적당한 관계로 지낼 수밖에. 나였어도 속상할 거 같긴 한데 뭐 바꿔말하면 그 오빠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밀쳐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건데 오히려 안타까운 듯
10시간 전
익인5
상대방이 많은걸 모든걸 포용하기엔 마음의 크기가 많이 작은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ㅋㅋ 그걸 깨고 들어 갈 만큼 소중하다 느끼면 너가 어쩔 수 없이 참고 들어가야지
근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 그런 힘든일 인간관계에서 안해도 돼...

10시간 전
익인6
근데 그건 변할 수 없는 환경이니 어쩔 수 없고 깊게 속상할 필요도 없는 듯?
자격지심 심한 사람 곁에 두면 너만 피곤해짐 게다가 그걸 혼자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못 친하게 지내겠다는 사람 때문에 속상할 필요가 있을까? 쓰니 베프가 그 사람한테 한 말도 아니고~ 굳이 오래가지 않을 인연에 크게 연연하지 말아야지 뭐

10시간 전
익인7
환경이 다른건 어쩔수 없지뭐 그 오빠의 편견과 지레짐작에 너가 속상해 할 필욘 없음 그 오빠한테 관심 있는거 아닌이상 걍 그런갑네하고 치워ㅎㅎ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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