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위경련 왔을 때도 참다가 아침에 동네 내과 가고 밤에 복통에 설사 5번 넘게 해도 담날 내과 가고
일단 응급실 너무 비싸고 '숨이 붙어있고 정신이 말짱한데 응급실을 어떻게 가?' 이런 생각에 응급실 간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