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능날 9시에 일어난 경우= 내동생.......

	익인1 현역이면 그래도 다행.. 7일 전 글쓴이 이게 말이 되는건가.. 7일 전
	익인2 7시에 쓰니 동생이 준비 전혀 안되어있었어? ㅠㅠㅠ 그냥 7시쯤 나가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 7일 전 글쓴이 7시 20분쯤 나가야한다고 옷 안입고 있더라고 7일 전 익인2 뭔가 회피같기도 하고 ㅠㅠㅠ모르겠다 ㅜㅠㅠ 곧 나가야하는 애가 엎드린것도 이해안가고 7일 전 글쓴이 나는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 7일 전 익인2 나도 그래 근데 회피한거든 아니든 본인이 제일 괴로울거임 ㅜㅜ 재수생각중이였으면 다행이긴한데 ㅠㅠㅠㄹㅇ 회피도 습관이라 담에는 연차쓰고 태워줘야할득 7일 전
	익인3 진짜 주작 아니고 진심??.. 수능 필요없는 케이스도 아니고??.. 7일 전 글쓴이 근데 어차피 재수 생각중이었어 동생.. 7일 전 익인3 아 그렇구나.. 자기도 모르게 뭔가 마음이 회피하고 싶은 그런 게 있었나..ㅠㅠ 7일 전
	익인4 너무 뭐라하지마 충분히 자기 스스로 자책하고있을거야 나중엔 이것도 에피소드가 되겠지 7일 전 글쓴이 가족 모두가 걍 벙쪄있음.. 7일 전
	익인5 수능 지난주였는데 오늘 안 거야? 7일 전 글쓴이 아니 그건 아닌데 곱씹을수록 믿어지지가 않아서 7일 전
	익인6 그래도 동생이 깨닫게 된거 많을걸 7일 전 글쓴이 이런거는 유우머 이런데나 나오는줄 .. 7일 전 익인6 아니면 그냥 대학은 가고 싶냐고 물어봐봐 실제로는 대학 가고 싶지 않은데 집안 분위기 때문에 그런거 일수도 있어 7일 전
	익인7 열심히 한 애들은 늦잠 안 자더라 어차피 본인이 준비가 안 된거라 봤어도 결과가 좋진 않았을거야 7일 전
	익인8 재수 생각중이었던 거면 뭔가 회피성으로 그런 것도 없지않아 있을 것 같단 생각... 7일 전 익인17 22 7일 전 익인23 33 7일 전 익인37 44 7일 전
	익인9 7시에 깨어있었는데 고새 잠든거야...? 8시10분까지 입실이면 고사장이 코앞이어도 밥먹고 씻고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 7일 전 글쓴이 본인 말로는 그럼.. 7일 전
	익인10 회피같음..나즁에 골치좀 아프겠다 7일 전
	익인11 수능날 새벽 3시까지 겅부한 것부터 문젠데 허ㅣ피하려고 핑계 만든 느낌 7일 전
	익인12 회피지.. 재수하기로 맘먹고 그런듯 7일 전
	익인13 그냥 회피임... 7일 전
	익인14 뭔가 그때 이미 재수 결심한거 아니었을까.... 7일 전 익인14 아 이미 재수 생각하고 있었던거면... 본인이 준비안된 상태에서 시험쳐서 결과나오는거에 부담이 컸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다음번엔 가족중 한명이 수능날 연차쓰고 챙기는게 좋을듯.... 7일 전
	익인15 흠... 그거 나중에 취직활동 할 때 쯤 되면 무서워서 면접 안보러 다닐 확률 있음 7일 전 익인19 맞아…. 그냥 일단은 부딪혀보는걸 알려줘야할거 같은데 재수보다도.. 재수 준비 본인 스스로 생각했을때 제대로 안되면 또 내년에 수능 안볼거 같아 7일 전 글쓴이 뉴스에 수능 어쩌고나올때마다 아빠가 채널돌림..무슨 일이고 7일 전
	익인16 회피끼가 심해보인다 7일 전
	익인18 재수할거여서 그렇게 한듯 재수까지만 하게 해야할거같아 7일 전
	익인20 동생 본인도 괴롭겄다.. 7일 전
	익인21 재수 생각 중이면 회피인 듯 7일 전
	익인22 그시간에 잠들수가 없을거 같은데 어쨌든 느낀게 있겠지ㅠ 7일 전
	익인24 와 이러면…내년 수능 진짜 힘들텐데 난 안보러 간건 아니고 작년에 걍 재수하겠다 생각하고 봤더니 올해 진짜 수능 다가올수록 미치는줄알았어 7일 전
	익인25 그정도면 7시에 깨서 공부하는 모습은 퍼포먼스고 그냥 일부러 안 간 거 아냐..? 회피하느라.. 고새 잠들었다는 게 넘 말이 안 되는디 ㅜ 7일 전 글쓴이 모르겠어.....진짜로 모르겠음 7일 전
	익인26 차라리 주작이라고 해라.... 7일 전
	익인27 결과를 받아들이기 무서워서 그냥 회피한 것 같은데... 7일 전
	익인28 재수때도 그렇고 나중에 취준할때나 회사에서나 회피 안했으면 좋겠네 7일 전
	익인29 회피형임 다음 수능 때는 꼭 누가 남아서 학교 앞까지 데려다놔 7일 전
	익인30 수능 당일 3시에 공부하는게 말도 안되는데.. 걍 회피임.. 재수 해본 입장에서 현역때 수능 친 경험 없는데 재수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 한번이 중요한디 7일 전 익인30 재수 결심해도 부딪혀서 그냥 맨몸으로 내 실력이랑 현실을 아는게 중요함 .. 동생 너무 현실을 모르는거같아 재수 학원같은데 데려가서 현실 알려주 7일 전
	익인31 재수 결심했어도 연습삼아서 수능쳐보지 ㅠㅠ 경험인디 ㅠㅠ 7일 전
	익인32 무의식적으로 회피한거지 7일 전
	익인33 회피 맞음 7일 전
	익인34 ...재수를 생각했다고 해도 이해가 안됨. 왠지 재수때도 이럴 것 같은데. 재수가 끝이라고 딱 정해야 될 듯. 잘못하면 계속 상황 회피하고 자기 변명하면서 n수하고 몇년 그냥 쌩으로 날릴 가능성이 있음.. 7일 전
	익인35 그런 중요한 날은 걱정돼서 잠 제대로 못잤는데도 정신 또렷하게 눈 더 빨리떠지던데.... 심지어 일어나서 공부할정도면 잠결도 아니었지않을까.. 회피하는거 같음 7일 전
	익인36 회피같음 이미 재수 마음먹고 수능안본 거 같은데ㅋㅋ 재수할 생각이어도 수능을 쳐봐야 경험이 되는데 재수생이 단순히 일년 더 공부해서 유리한 게 아님 수능이란 압박감을 한번 겪어봐서 현역보다 잘 해내는 거지 솔직히 저런 정신머리면 삼수사수할 거 같다 대학이 답이 아닐 수도 있어 그냥 20살때부터 일구하는 것도 생각해보라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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