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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똑부러진 사람이 있어서 우리가 똑순이라고 함. 
근데 너무 심취해있어서 뭔가 "난 똑순이, 난 완벽주의, 난 다 잘함, 난 실수안해" 이거에 뭔가 집착?하고 취해있음. 
그냥 사소한 실수를 상사가 얘기해줬는데 거기에 버튼눌려서 울그락불그락되고 반박하더라고 그래서 다들 느끼는 와중에 실장이 참다참다가 너무 어깨 올라간거 아니냐고 안똑순이라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끼리는 한창 저럴때 아니냐 그러는 중이긴한데 겸손할줄 알아야된다는게 뭔지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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