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사무실에사 다른 사람들끼리 일자리 이야기하다가 bj이야기가 나왔어 다른 사람들끼리 이상한 이야기한거 아니고 요즘 그런걸로 공부 방송도하더라 내 여자친구도 방송했었다 이런이야기였고 근데 신고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듣고 관심있게 이야기하길래 남자친구가 관심있으면 나중에 군대나가서 해봐라 이야기한게 전부야(예전에 내가 bj였음)
대충 이야기 들어봤을때
그 피해자?분은 검색해보면 가슴보여주면서 방송하는 사람들만보고 성희롱했다고 신고한거래
(추가: 남친은 전에 나랑 보던 고등학생이 스터디카페에서 열공하면서 기록하는 영상을봤는데 그거 생각하고 말한거야, 그리고 그자리에서 그 피해자분이 기분 나쁘다해서 오해한거라고 충분히 그 자리에서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여러번 사과했어)
물론 남자친구가 나쁜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 나는 남자친구를 전적으로 믿고있으니까 지금까지 사귀면서 단 한번도 여사친으로 싸운적도 문제있던적도 없고 진짜 완전 내가 상상한 가정적인 사람이고 그래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이야 그냥 진짜 일, 공부, 나만 보는 사람이야
너무 남자친구만 감싸는건가 생각할수있는데 이게 맞아?
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신고했다고 그냥 일단 다른부대로 가래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 진위여부도 관계없이 일단 가라는 명령뿐.... 저러다 잘못없다고 판결나면 괜히 부대 옮기는거잖아
내년에 걀혼 준비하려고 나 사는 주변으로 인사이동 썼는데.... 더 멀어졌어 자차 4시간거리.... 이게 맞은거야??
(위에 글만 읽고 판단해조)
여기서부터는 그 피해자분이 그동안 남자친구한테 일부 피해? 준거야
올해 초 이쪽부대 갔을때 이미 보고받은거야 조금 문제있는분이라고 관심병사같은 다른사람들도 전부 면담같은걸했데 업무분장부터 이것저것 이야기할것도 많아서 1대1면답흐 단체 회의 진행했고 남친이 부대에 갔을때 이사람은 위로휴가? 인가? 병가인가 자리를 비워놨고 또 감사기간에도 위로휴가인가 그거때문에 못간 교육간다고 사고치고갔데 그 일처리도 남친이 다 해줬어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피해자분이 일처리를 해줘야 남친이 보고를 할수있어(대충 알겠지?) 그런데 항상 두번 세번 말해야 일처리를 한다더라구(아 이것도 신고내용포함이래 이런식으로 자꾸 자기를 눈치준다는식으로 그랬데) 근데 그 일처리도 대충..그 피해자분이 일을 안하면 남친이 해결해야하는데 매번 그 일들도 다 처리해줬어 근데 전부다 하기는 그러니까 남친은 어느정도 못하더라도 시켜서 받아도 수정할거 다 수정하고 진짜 혼자 일하는 사람이거든(이부분은 나도 답답해 혼자 일을 다하니까) 결론적으로 남친 일을 분담해서 도와주는 자리에 있으면 일을해야하는데 월급 루팡하는것도 아니고 일은 안하고 현부심도 다녀왔는데 군대에서 사람 없다고 그냥 뒀나바 더해보라곸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분은 성폭행으로 신고해서 쫒겨나고 하... 이게 맞아?
(개인적인 생각)
아니 저런사람들이 여군 이미지 다 깎아내리고 뭐하는건지
본인 기분나쁘다고 그냥 저런걸로 다 신고하면 군대 나와서 어케 살려고 그러는걸까? 군대도 그래 사람없다고 저런사람도 군대에 묶어두는데 저런사람때문에 일 잘하는 군인들을 떠나보내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