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가 잇팁
알게된 지는 이제 두 달인데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나랑 상대랑 둘다 인원 맞추기 한다고 나간 상태로 호감이 생겨버림 (내가)
상대가 나 호감이라고 생각 했던 이유
돈카츠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밥 같이 먹자고 선약 잡고
상대가 먼저 약속 잡은건데 내가 계산하고 나중에
니가 밥 한번 사주라~ 하고 보내서
이후에 한 번 더 먹었는데(정말 분위기 좋았음)
5시간동안 내리 떠들었던거 같아. 너무 편하게
그리고 무대에 서는 일 해서 
내가 공연 보러 갔었는데 상대는 나를 못찾았는데 약간 튀는 복장이라 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음.
대기 장소에서 비오는 날에 무대 순서 얼마 안남았는데 두 번이나 나 어디있는지 찾는 모습이 보였고 마치자 마자 나 있는 장소 찍어보내주는데 바로 나 찾아서 인사해주러 오고
한 2주 뒤 공연에는 겹지인이랑 상대 모르게 보러갔었는데 나 보자마자 원래 같은 크루 공연할 때 중간에 자리에 잘 안일어선다는데 지인왔다는 이유로 이렇게 반갑게 나가는거 첨이라고 겹지인의 애인이 말해줌..

이거 말고도 참 답장도 진정성있게 해주는거 같은데
문제는 연락이 너어ㅓㅓㅓㅓ무 늦어 거의 텀이 13시간~ 18시간이야...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할까요...그냥 좋은 지인으로 보는건지 나 너무 고민돼


 
익인1
너가 좋다면 데이트 신청 ㄱㄱ
13시간 전
익인2
2
발전가능성 있어보여

13시간 전
익인3
3 너랑 연락 주고받는걸 익숙하게 만들어야됨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오늘 좀 예민해서 촉 잘 맞는디 768 3:1638032 6
일상너넨 진짜 사람 매력없어보이는 특징 뭐있음226 11.22 21:2049655 3
일상너네 사람 볼 때 아 좀 쎄한데?.. 느끼는거 뭐있음237 11.22 23:2943207 7
일상익들아 너희 연인끼리 알몸으로 잠자기 가능?154 11.22 20:4327771 0
BL웹툰 공수 팔뚝차이 좀 봐(짤 ㅎㅂㅈㅇ🔥🔥🔥) 129 2:5414719 1
혹시 기장 사람있나??"용소 웰빙공원”3 10:17 21 0
뚱뚱한데 스파오 옷들 작을까?9 10:15 135 0
그릇깨졌는데 머가두 도ㅔ?4 10:15 42 0
오빠충은 눈치도없음 10:15 32 0
다들 오늘 데이트 머해 10:15 13 0
12시에서 3시사이에 기사님 오시는데 10:15 12 0
지금 165에 65 53까지 빼고싶은데 10:14 17 0
저혈압인가??6 10:14 72 0
여행 혼자 1박이나 2박 놀다 올 국내 여행지 추천해주라! 10:14 12 0
미용실 마스크 끼고 시술 잘 안받지 요즘은1 10:14 44 0
실업급여는 진짜 처음받을때만 좋은듯20 10:14 1288 1
점점 트리 설치 하는 곳 많넹2 10:14 16 0
카카오 선물 가습기 6시간만에 고장났는데 교환가능해? 10:14 17 0
지금 경량패딩은 늦었겠지3 10:13 80 0
익들 요즘 모기봤어?3 10:13 19 0
2 키로가 진짜 안 빠진다...... ㅎ 10:13 15 0
나 혼자 서울에서 일하고있다가 오랜만에 엄빠왔는데 엄마가 일그만 해야되는거아니냐함ㅋ..1 10:12 124 0
권고사직당하면 10:11 20 0
산부인과 갔다왔는데 충격이야 …14 10:11 999 0
10시미용실 예약인데 아직도 기다리는중2 10:10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