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시위대의 주축은 ‘사이렌’, 그들의 음험한 개입과 주도
2024.11.14. 22:49, 교내 커뮤니티에 학보사가 개제한 ‘[2차-인터뷰 기반] 총력대응위원회 활동 의혹(면담, 모금 등) 관련 사실 확인’에서 폭력 시위대의 배후에 사이렌이 개입,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이렌(SIREN)은 동덕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로, 폭력 시위대의 선두를 이끌었고 꾸준히 관리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학보사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총력대응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은 총학생회장과 사이렌 임원입니다. 심지어, 사이렌이 먼저 총학생회장 측에 총력대응위원회 설립을 제안하였고, 총학생회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사이렌은 11월 7일(목)부터 계획하고, 본인들의 힘을 키우기 위해 공식 발언권이 있는 총학생회 쪽을 이용한 것입니다.
게다가 폭력 시위대가 조직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지시하는 동덕여대 학생 회의소 “행동” 밴드(BAND)를 관리하는 운영진은 공동 위원장이 아닙니다.
먼저 밴드에서 의견을 나누던 이들의 신원은 알 수 없고, 밴드를 위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공론장의 절차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폭력 시위를 진행한 것도 납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폭력 시위대의 배후가 교내 동아리라는 것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이렌의 행태는 결코 좌시할 문제가 아니다. 이들은 거리낌 없이 여러 외부 세력을 끌어들이고, 혐오적 발언을 교내 곳곳에 퍼트렸습니다.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팀 유튜브 커뮤니티 발췌-
위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
1.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팀 유튜브 내용에 있던 시위 사전 공모 내용은 사실상 팩트라고 볼 수 있다.
2. 그 내용이 오가던 곳은 밴드이다.
3. 현재까지 감금이라 하던 것은
내부 기밀 폭로하다가 화장실에 감금 시켰다는 오피셜 체크 안된 내용과 / 가고 싶은 학교 건물을 가지 못해서 감금이라 표현했던 것인데(이것도 감금이라고 불림)
진짜 직원들이 감금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
* 처장단에서 취업박람회 점거한 곳을 직원들을 이끌고 찾아가서 대표가 누구냐고 찾았는데 그때 대표는 나오지 않고 학생들이 "저희가 대표인데요? " 라며 장난질을 한적이 있다
그 때 사이렌 간부가 한 명 있었으나 아무말 하지않고 휴대폰으로 촬영만 하고 있었다.
-사진 하나하나 가져오기 귀찮아서 글만 씀 팩트맞고 내용 증빙 필요하면 증빙가능-
위 내용은 제 생각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팩트로만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