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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릴 때 반항한답시고 전 날에 친구랑 놀거라고 폰 꺼놓고 학원 몰래 빼먹었는데 부모님께 전화 왔다고 쌤께 불려갔었어...🥲

근데 문제는 집 들어가자마자 부모님께 혼나고 담날은 쌤께 불려가서 혼남.... 그 때 혼날 만은 했어....

익들은 그런 경험 있었어?🥹



 
   
익인1
한두번이 아님.
2일 전
글쓴이
어머 우쨌..길래...
2일 전
익인1
걍 초딩때 막 애들이 놀리면 때렷어 근데 보통 초딩땐 여 > 남 이렇게 패잖아 근데 난 여자도때림
2일 전
글쓴이
오 익이 성별 뭔데?? 나도 남여학생들한테 괴롭힘 심하게 당하긴 했는데 당시에 걍 넘겼어서...
2일 전
익인1
여자여
2일 전
글쓴이
1에게
글쿠만 오케이!

2일 전
익인1
그래도 멀쩡한 준법시민으로 큼
2일 전
글쓴이
뭔가 잘 됐다 나두 고딩때부터 괜찮은 친구들 만나서 단정하게 살았었오..
2일 전
익인2
학교 안나가고,은따 당했던거 두개로 몇번 불려감
2일 전
글쓴이
아구야... 다들 한 번씩은 있구나ㅠㅠ 나 중딩때 괴롭혔던 애 담임한테 가서 말해줬는데 스스로 해결하는거라고 그래서 좀 마상 이었어...
2일 전
익인2
난 내 태도나 성격이 문제라 그랬었음..ㅋㅋㅋㅋ 그때 진짜 싫었던게 학겨 끝나면 선생님이 알려 줄 거 있음 말씀하고 끝내는데 그때 oo이랑 친하게들 지내~애들아 이러는게 진짜.. 극혐이였슴
2일 전
글쓴이
헉 그건 진짜 선생님이 너무하셨네 은근 사람 맥이는거나 마찬가진데 애들 앞에서 oo이랑 친하게 지내~ 이거는 미친거지 익이 진짜 힘들었겠다🥹
2일 전
익인2
중딩때 쌤은 그나마 착하셨는데 저말때문에 진짜 울고싶었음..ㅜ 잊을만하면 oo이랑 잘 지내~ 이러시고 근데 반 애들도 너무한게 저말들으면 한 2~3일은 되게 친하게 대해주는데 그 기간 지나면 또 똑같아 그때 내가 내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것도 원인이 있을수도 있을텐데 아무튼 그땐 학교에서도 혼자 집에서도 혼자여서 진짜 싫었어
어제
글쓴이
2에게
아고... 익이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수고 많았어 증말루...

어제
익인3
자퇴한다고 해서
2일 전
익인3
+ 학폭 당해서
2일 전
글쓴이
헉...🥲 익인이는 좀 괜찮아졌어?
2일 전
익인3
응응 그 이후로 괴롭혔던 친구랑 그 당시엔 아는척도 하고 집 갈때 버스 기다릴때 만나면 어깨동무하고 배웅도 해주고 복도에서 만나도 인사하고 그랬음 ㅋㅋ 근데 노는 애였어서 그 이후로 멀어지고 아는 척 안하고 지냈어
2일 전
글쓴이
오 노는 애랑 아는 척 안 한건 다행이네... 굳이 괴롭혔던 애랑 막 오래오래 알고지낼 이유는 없지 익이두 행복하기만 하구 좋은 친구 많이 만나길!
2일 전
익인5
맨날불려감 싸이월드한다고 불려가고 공부안한다고불려가고 ㅠ 갼 노는걸 좋아하는사람이엇움...
2일 전
글쓴이
ㅋㄱㅋㅋㅋㅋㅋ 아 싸월 오랜만이다
2일 전
익인6
뭐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불려간 적은 많은데 엄마가 한 번 불려온 적은 있음
노트 안 가져왔다고ㅋㅋㅋㅋㅋ 엄마랑 면담하고 뭐 사다주니까 다음부터는 잘해주더라 진짜 욕 나옴

2일 전
글쓴이
미치겠다 별 것도 아닌데 불려갔다는게...ㅋㅋㅋ 쌤 왜 그러세요..
2일 전
익인6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같은 거 받고 싶어서 트집 잡은 거 같음
2일 전
글쓴이
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2일 전
익인7
학교에 락카칠햇음
2일 전
글쓴이
어머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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