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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용기내서 빼빼로도 주고 일부러 말도 걸고
멀리서만 봐도 행복해서 실실 웃고 우연이듯이 일부러 만나러가고 했는데
애인있었넹...헤헿
그것도 모르도 말걸어준다고 좋아하고 웃어준다고 좋아했네..
임자있는줄 알았으면 안좋아했는데..포기하기도 힘든데
진짜 슬프구나 나한테 안일어날 일인줄 알았지


 
익인1
애인 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3일 전
글쓴이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그분 인스타 아냐고 물었더니 그분은 모르고 그분의 여자친구 인스타는 안다고했어
3일 전
익인1
ㅠㅠㅠㅠ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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